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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및 경제 지식

머니 무브! 돈의 흐름을 보아라!! 달러 자산에 투자하자!!!

by 울산 페페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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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달러

돈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돈의 흐름과 크기를 제일 먼저 파악하여 투자할 곳을 선택하자!

 대부분의 처음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를 사게 된다. 그 후 내가 보유한 주식이 1%, 2%, 3% 오를 때 다른 종목들이 10%, 20%, 30%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포모를 느끼며 기존에 보유하던 우량주를 매도하고 장초에 급등하는 종목을 매매하는 경험을 한 번씩은 하게 된다. 장시작 후 9시~10시 사이 '코스피', '코스닥'이 내리꽂는 상황에서도 스캘핑, 단타를 통해 본전을 유지할 수 있다면 단기 투자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지수의 커다란 하락을 이기지 못하고 계좌에 파란불이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급등하는 종목에 단타를 왜 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해당 종목에 돈이 몰려드는 것으로 이것을  수급이라 부른다. 수급이 들어오면 주가가 상승하여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한 종목에 수급이 몰리는 것을 작은 파도라고 생각하면 지수의 방향은 해일과도 같다. 지수가 꺾이게 되면 이러한 수급이 몰린 종목 또한 힘을 못쓰는 것이다. 이렇게 돈의 흐름과 크기를 볼 수 있게 되면 앞으로 내가 투자해야 할 자산이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경제 위기 발생에 따른 원달러 환율의 변화!!

 

원달러-환율-차트-저점-상승
원달러 환율 월봉 차트

  • 1997년 발생한 IMF가 일어나며 국가 위기가 발생하였으며 그 당시 원달러 환율은 1900원을 기록했다.
  • 2007년 발생한 미국발 리먼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그 당시 원달러 환율은 1600원을 기록했다.
  • 코로나로 전 세계가 공급발 위기가 발생한 시점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월봉 차트를 통해 환율 변화를 알아보자. 2024년 현재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35원이다. 이 수치를 보면 '달러 비싸네 내려오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위 차트를 보며 원달러 환율의 저점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2008년 저점은 900원, 2015년 저점은 1000원, 2018년 저점은 1050원, 2021년 저점은 1100원으로 확인이 된다.  이는 장기적인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달러를 사서 달러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자본주의의 시작인 미국은 투자자를 위한 한국의 제도와 시스템과 비교하여 매우 뛰어나며 한국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에 기축통화라는 달러의 강점 어느 하나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양도세가..... 많아요~'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ISA계좌를 통한 투자로 절반 이상의 세금을 줄일 방법도 있다. 

 

 단순하게 2006년~2008년에 달러만 사놓았어도 48%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도 없기 때문에 달러만 사놓는 것 또한 좋은 투자처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한국인이 아닌가!! 16~18년 동안 48% 수익이면 예금이랑 크게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또한 타이밍 매매는 충분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며 투자를 함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희일비하는 자신을 보며 시간적인 손실과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과거 20년 동안의 미국 나스닥과 코스피 지수 비교!!

나스닥-20년-월봉-차트
나스닥 20년 월봉 차트

  • 2004년 1월 1일 기준 나스닥 지수 : 2050
  • 2024년 현재 나스닥 지수 : 15655
  • 지수 상승률 : 664%

코스피-20년-월봉-차트
코스피 20년 월봉 차트

  • 2004년 1월 1일 기준 코스피 지수 : 838
  • 2024년 현재 코스피 지수 : 2620
  • 지수 상승률 : 213%

 과거 20년 동안의 나스닥과 코스피의 상승률을 비교해 보았을 경우 나스닥은 664% 상승 코스피는 213% 상승하였다. 나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코스피에 투자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이 코스피보다 시총이 더 크지만 더 많이 상승했다는 것은 전 세계의 어마어마한 양의 돈들이 미국 주식으로 모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달러에 투자를 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을 하는 퍼포먼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되면 코스피에 투자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기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달러를 통해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하게 되면 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세계의 돈은 미국으로 모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니 오늘 당장 해외 주식 투자를 해보자!!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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